MCS Tech, 폴란드 방산전시회 참가···지뢰탐지기 PRS-17KM 홍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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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일 : 23-09-13 16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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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CS Tech(대표 이현중)는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진출을 위해 5일부터 8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MSPO 2023에 참여하여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지뢰탐지기인 PRS-17KM의 우수성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.
지난 7월 6일에는 한국-루마니아 방산협력 컨퍼런스에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하여 제품을 소개했다.
MCS Tech는 LIG넥스원이 개발하여 25년 이상 한국군이 사용했던 지뢰탐지기인 PRS-17K의 부품 생산 및 A/S를 2021년부터 담당하고 있다. 또한 PRS-17K를 최신 기술로 개량하여 베트남 등지에 수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주관하에 추진하고 있다.
MSPO 2023에 선보인 PRS-17KM은 PRS-17K의 개량형이다. 기존 장비 대비 탐지성능이 개선됐으며 디지털 기술로 비금속 지뢰탐지 능력이 좋다. 또한 2.7KG그램으로 가볍게 만들어 운용이 쉽다.
PRS-17KM은 탐지가 어려운 M-14 발목지뢰 및 목함지뢰 등 금속성분이 미세하게 함유된 비금속 지뢰까지 탐지할 수 있는 성능을 보인다. 수중 탐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.
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동유럽 국가들의 군용 장비 수요가 늘었고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에 따른 폭우와 홍수로 지뢰가 유실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지뢰탐지기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.
이현중 대표는 "PRS-17KM의 성능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 말까지 상품화를 완료하고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
지난 7월 6일에는 한국-루마니아 방산협력 컨퍼런스에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하여 제품을 소개했다.
MCS Tech는 LIG넥스원이 개발하여 25년 이상 한국군이 사용했던 지뢰탐지기인 PRS-17K의 부품 생산 및 A/S를 2021년부터 담당하고 있다. 또한 PRS-17K를 최신 기술로 개량하여 베트남 등지에 수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주관하에 추진하고 있다.
MSPO 2023에 선보인 PRS-17KM은 PRS-17K의 개량형이다. 기존 장비 대비 탐지성능이 개선됐으며 디지털 기술로 비금속 지뢰탐지 능력이 좋다. 또한 2.7KG그램으로 가볍게 만들어 운용이 쉽다.
PRS-17KM은 탐지가 어려운 M-14 발목지뢰 및 목함지뢰 등 금속성분이 미세하게 함유된 비금속 지뢰까지 탐지할 수 있는 성능을 보인다. 수중 탐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.
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동유럽 국가들의 군용 장비 수요가 늘었고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에 따른 폭우와 홍수로 지뢰가 유실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지뢰탐지기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.
이현중 대표는 "PRS-17KM의 성능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 말까지 상품화를 완료하고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
조세일보
https://www.joseilbo.com/news/htmls/2023/09/20230908497163.html